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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생애와 철학

레오 부스칼리아(Leo Buscaglia)는 1924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태어나 1998년 사망한 미국의 작가, 연사, 설교자이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공립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모교인 서던캘리포니아에서 교육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을 열거하기 전에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존귀함을 가르쳤으나, 학과 공부에 충실했던 소중한 제자의 자살로 19년 동안의 학교 교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그는 삶의 소중함과 젊은이들에게 사랑의 기쁨을 교육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랑 수업'이라는 사회교육 포럼을 시작했다. 이 포럼은 젊은 미국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었고, 그 결과 '사랑 박사'라는 별명을 얻은 사회적 설교자가 되어 진정한 사랑에 대해 가르쳤다. 그는 연구 외에도 초국가적인 탐구와 사회사업에 함께 동참하였다.부스카글리아는 비영리재단을 설립하여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동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자금을 지원하였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금 전액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재단 운영비는 자비로 충당했다. TV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청자들이 펠리스 재단에 직접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완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그의 주요 주제인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다.

심리학적 관점

이 책의 심리학적 관점은 인본주의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에 있다. 인본주의는 '인간다움'을 중요시하는 사상이다. 즉 인간의 가치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선택 의지를 강조하며, 넓은 의미로 본다면 인간에 관한 것을 가장 중시하는 정신자세로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애'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며 특히 '인도주의'라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인본주의 이론은 무의식적 결정론에 의미를 두고 있는 정신분석 이론에서 시작된다. 인본주의 이론에서는 창조성, 사랑, 의미, 가치, 선택, 자아실현과 같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사람이 그들의 열정을 받아들이고, 더 나은 소통을 발전시키며,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도록 격려한다. 이 책은 자기 인식, 공감, 그리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강조한다. 부스카글리아의 지식과 지각력은 자신의 강점, 건강, 그리고 경험을 강조하는 긍정 심리학의 원리와 일치한다. 그는 독자들이 사랑을 가지고 살도록 격려하고, 더 깊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개인으로서 계속 배우고 성장하도록 격려한다. 요약하면, "Living, Loving, and Learning"의 심리학적 관점은 인본주의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에 있으며, 사랑, 자기 인식, 특히 성장, 그리고 의미 있는 관계를 충실한 삶의 열쇠로서 강조한다 .

삶에 적용하기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사는 삶은 각자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촉진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가치를 삶의 일부로 채택하고 노력하고, 이러한 철학을 실제로 삶에 적용하면,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살기 (Live) : 현재 순간을 가치 있게 여기라 과거나 미래에 대한 과다한 걱정보다 현재를 즐기며 자신의 열정과 관심을 따르라. 자신을 충족시키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일들을 찾으라. 모험을 추구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라. 사랑하기 (Love) : 주변의 사람들과 연결하고 그들을 사랑하라. 가족, 친구, 연인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이해심 있고 존중하는 태도를 취하라. 다른 사람의 감정과 필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자기 사랑도 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기반이기 때문에 배우기 (Learn) : 끊임없이 성장하고 개발하려고 노력하라. 새로운 기술, 지식, 또는 취미를 습득하며,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들은 성장의 기회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수단이디.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라.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관점을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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